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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브스] 완벽하고 안전한 디지털전환을 향하여
홍성우 KB증권 CIO 증권업의 디지털 서비스에서 핵심으로 꼽히는 요소는 장애 리스크 최소화다. 단 1초라도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면 이는 곧 고객의 재산상 손해로 이어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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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 방미 귀국 尹, "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"...바이든 "공통의 신념"
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, 30일 귀국했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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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거운 침묵…결단은 명쾌하다
어두운 범죄조직 마피아. 불법과 잔혹함만 있을 것 같은 조직을 지배하는 대부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. 강력한 카리스마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용기로 조직을 관리한다는 점이다. 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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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정받고 존경받는 팀장의 '4가지' 조건
높은 실적을 올리고 팀원들로부터도 리더십을 인정받는 팀장이 되기 위해서는 ▶협력 및 조정능력 ▶뚜렷한 실적 ▶끝없는 질문과 경청 ▶명확한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문화일보가 2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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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하얏트호텔 식당근무 具有會차장
구유회(具有會)씨,올해 33세.이 젊은 한국인 남자는 김영삼(金泳三)대통령이 이번 亞太경제협력체(APEC)정상회의 해외 여행중 비행기 안에서 만들어 통관 절차도 거치지 않고 느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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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의류 생산 사업가 변신 최동원씨
「황금팔」 또는 「무쇠팔」이란 별명으로 80년대 한국프로야구를 풍미했던 최동원(崔東原.36)씨가 사업가로 변신했다. 지난 91년시즌을 끝으로 현역서 은퇴한뒤 SBS해설위원으로 활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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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리누전' 한전 검찰 본격 수사
한국전력의 전직 전무가 구속된데 이어 현직 처장급 간부 등이 협력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한전과 한전 자회사의 정보통신사업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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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내부비리 직원들 감시 강화
직장인들의 근무 기강이 해이해질 조짐을 보이자 대기업마다 내부 단속의 고삐를 죄고 있다. 다시 부는 감원 바람과 고용 불안으로 '한탕' 심리가 고개를 드는데다 추석을 앞두고 거래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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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내부비리 직원들 감시 강화
직장인들의 근무 기강이 해이해질 조짐을 보이자 대기업마다 내부 단속의 고삐를 죄고 있다. 다시 부는 감원 바람과 고용 불안으로 '한탕' 심리가 고개를 드는데다 추석을 앞두고 거래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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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배준호 교수에게 듣는 韓·日 ‘100년 기업’ 격차의 비밀
日 장수기업의 번성은 도시 상공인 계급을 우대한 역사적 실용성에 바탕 둬 유교를 교조적으로 수용한 조선은 상공업 천시… 거상의 재산은 ‘여차하면 내 것’ 치부 배준호 한신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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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'기업 문혁' 광풍 부나…'헝다 퇴출론' 국수주의 논객에 열광
중국 경제의 뇌관이 된 헝다그룹. 셔터스톡 “중국에서 인터넷 플랫폼 기업, 인터넷 금융 기업, 또 부동산 기업이건 대마불사(大馬不死)를 내세워 정부를 인질로 삼는 기업은 존재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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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&G 수십억 비자금 조성 의혹…광고기획사 등 10여 곳 압수수색
검찰이 KT&G 팀장급 간부가 이 회사와 광고기획사의 거래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했다. 해당 간부는 백복인(51) 현 KT&G 사장이 마케팅본부에서 근무할 때 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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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'대우조선 비리' 첫 구속영장, 남상태 전 사장 대학동창
대우조선해양의 경영진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(단장 김기동 검사장)은 15일 대우조선의 물류운송 협력업체인 휴맥스해운항공의 정모(65)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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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0대 쉽게 지금 자리 올랐다"···더민주 간 '증권가 돈키호테' 주진형
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증권가를 뜨겁게 달궜던 지난해 6월, 두 회사의 합병이 무산될 가능성을 제기한 리포트가 나왔다. 그때까지 증권가엔 두 회사의 합병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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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부발전, 문재인 정부 낙하산 인사에 직원 갑질 정황까지
19일 오후 6시께 한국서부발전 앞에서 열린 산재사망 노동자 대회에 참석한 노동자들의 요구로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이 현관 앞에 나와 노동자들에게 고 김용균씨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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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미숙 기자의 여성리더 탐구(26)] 심갑영 의정부 세관장
올 1월 국내에서 첫 여성 세관장이 나왔다. 의정부세관의 심갑영(47) 세관장이다. 관세청 직원 4200여 명 중 여성은 920명. 세관장 이상 주요 보직에 여성이 기용된 건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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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차, 10개월만에 재가동
지난 해 12월 7일 삼성-대우간 대규모사업교환(빅딜)이 발표된 후 10개월이상 멈춰 서 있던 삼성자동차와 부품협력업체들이 18일 재가동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. 1천5백여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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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부 6명 검찰 고발하고 전 직원 ‘비리 자수서’ 받기도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서울고검 검사였던 정성복 KT 윤리경영실장은 내부 감사 결과를 보고 놀랐다고 했다. 과거의 비리구조가 그대로 살아 있었기 때문이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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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TP 일곱 사장 이야기 ⑥ 비원테크 김억기
천안 직산의 충남테크노파크(CTP)가 올해로 창립 10년을 맞았다. 그동안 CTP는 충남의 17개 대학이 참가해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많은 우량 기업을 키워냈다. 그 중 일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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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前 직원 윤태식씨 돈 받아
수지 金 살해 혐의로 구속된 패스21 대주주 윤태식(尹泰植)씨의 정.관.언론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(부장검사 車東旻)는 11일 자진출두한 박준영(朴晙瑩)전 국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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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기업 해외법인장 '어그레시브 코리안' 전성시대
“새 법인장에 어그레시브(Aggressive, 공격적인) 코리안이 온대요.” 지난해 4월 스위스계 다국적 제약사인 노바티스의 싱가포르 법인에 이런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. 올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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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에서 배운다
[슈어] 구글의 인사 책임자 라즐로 복이 두툼한 책 한 권을 펴냈다. 는 창조적인 회사를 운영하고 싶은 간부들이 봐야 할 책이지만, 크고 작은 팀을 꾸리고 있는 팀장과 팀원들도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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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나온 MB 조카 이동형…"다스는 아버지(이상은 회장) 것"
2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사진 연합뉴스] “저는 당연히 저희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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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rend catch-up ] “날 새겠다, 회사로 가자스랴!”
조찬 모임, 등산, 어학 공부…. 꼭두새벽에 기상하는 우리나라 CEO들의 아침이 분주하다. 이들은 근무시간 동안은 회사에 헌신하고 새벽과 아침시간을 최고경영자인 자신에게 쏟아붓는다